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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향교 추계 석전대제 봉행…주자 후손 29명 참석
2026.09.23
유도·유림회원 등 300여 명 참여해 선현 학덕 기려
- 세계주씨연합회와 한·중 유교문화 교류 확대 경주향교 추계 석전대제가 지난 20일 경주향교 대성전에서 유도·유림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번 석전대제에는 대성전에 배향된 주자(朱子)의 후손들로 구성된 세계주씨연합회 회원 29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초헌관은 세계주씨연합회 주덕녕 집행회장이 맡았다. 아헌관 전명수, 종헌관 최해재, 분헌관 이성락·이도우 등 150여 명의 제관도 참여해 선현들의 학덕과 정신을 기렸다. 제례는 전통 예법에 따라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요례 순으로 진행됐다. 세계주씨연합회 회원들은 대성전에서 주자의 위패에 예를 올리고 제례에 참여하며 선조의 학문과 정신을 되새겼다. 경주향교와 세계주씨연합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중 유교문화
경주·대구·말레이시아 청소년, 음악으로 하나 되다
2026.09.23
3개 청소년오케스트라 130명 참여…국제교류 연합연주회 성료
- 개별 공연부터 합동 무대까지…음악으로 우정과 문화교류 넓혀 경주시는 지난 1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경주·대구·세랑고르주 청소년오케스트라 국제교류 연합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 64명, 대구 국제청소년오케스트라 49명, 말레이시아 세랑고르주 청소년오케스트라 17명 등 총 130명의 청소년 연주자가 참여했다. 공연은 각 오케스트라의 개별 무대와 3개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연합연주로 진행됐다. 공연에 앞서 청소년들은 합동 리허설을 통해 서로의 연주를 듣고 호흡을 맞추며 무대를 준비했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은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며 우정과 협력의 의미를 나눴다. 본 공연에서 대구 국제청소년오케스트라는 비제의 ‘카르멘 서곡’과
경주 도심 골목이 공연장으로…‘2026 황금카니발’ 성황
2026.09.22
극장 등 빈 점포·도심 정원 등 유휴공간 이색 공연장으로 변신
- 황리단길~금리단길 잇는 음악축제… 젊은 관람객 발길 이어져 경주시가 지난 19일 황리단길과 금리단길 일원에서 개최한 타운형 뮤직 페스티벌 ‘2026 황금카니발’이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기존 대형 야외무대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구도심의 유휴공간과 골목길 자체를 공연장으로 활용하는 ‘OFF THE STAGE’를 콘셉트로 마련됐다. 특히 오랜 기간 휴업 중인 옛 대왕시네마 상영관을 비롯해 빈 점포와 도심 정원 등이 독창적인 공연 무대로 변신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축제 당일 황리단길과 금리단길 일대에는 인디밴드와 DJ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공연을 즐기려는 젊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옛 대왕시네마에서는 관람객들이 좌석에 앉아 라이브 공연
문무대왕의 역사, 문화예술로 만난다…‘2026 문무대왕 페스티벌’개최
2026.09.21
10월 3~4일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서 역사·문화예술 프로그램 다채
- 다큐멘터리·역사특강·특별공연·음악축제 등 이틀간 진행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문무대왕 페스티벌 ‘과거에서 미래로’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문무대왕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5월 개관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중심으로 다큐멘터리 상영과 역사특강, 특별공연, 음악축제 등 역사와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는 양일 오후 3시 포항M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대왕, 문무’ 상영으로 시작한다. 첫날인 3일에는 역사학자 이익주 교수가 ‘문무대왕의 삼국통일’을 주제로 강연해 삼국통일의 과정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본다. 이어 저녁에는
‘천년의 지혜, AI 과학으로’…경북과학축전 성료
2026.09.21
19~20일 HICO서 미래·연결·역사·관광 4개 주제 프로그램 운영
- AI·XR·드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래 과학기술 한자리 경주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한 ‘제24회 경북과학축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천년의 지혜, AI 과학으로 깨어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전은 경주의 역사·문화 자원과 인공지능(AI), XR, 드론 등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과학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9일 열린 개막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 박시균 경상북도 과학산업국장, 도·시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행사장은 ‘미래·연결·역사·관광’ 4개 주제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교육형·메이킹
경주시, 제17회 경주버섯축제 성황리 마무리
2026.09.21
시민·관광객 2천여 명 참여…지역 버섯 우수성 홍보·판로 확대
경주시는 지난 19일 서경주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경주버섯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버섯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통해 경주 버섯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버섯연구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주시와 신경주농협이 후원한 이번 축제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김병철 신경주농협조합장, 고연자 경주버섯연구회장, 버섯 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지역 버섯 산업과 생산품을 소개하는 버섯 홍보전시관을 비롯해 버섯 사진전, 가공품 전시, 시식회 등이 마련돼 다양한 버섯 제품과 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직거래 판매장터에서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신선한 버섯과 각종 농특산물
경주 동궁원, 추석맞이 ‘쿵떡쿵떡 풍성한 한가위 축제’ 개최
2026.09.21
오는 26일 느티나무 광장서 떡메치기·민속놀이 등 체험 풍성
- 레크리에이션·인형뽑기 등 세대 아우르는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 경주 동궁원이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축제를 마련한다. 경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궁원 느티나무 광장에서 ‘쿵떡쿵떡 풍성한 한가위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의 정취를 느끼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3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떡메치기와 민속놀이가 행사 시간 동안 상시 운영된다. 또 전문 MC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과 다양한 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무료 인형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인형뽑기에서는 동궁원 캐릭터 인형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어 가족
AI로 다시 보는 경주의 문화유산…‘헤리티지 AI 시네마’개최
2026.09.21
대형 스크린 통해 국가유산의 새로운 표현 방식 선보여
- 사천왕사·불국사·석굴암 등 소재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선보여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의 문화유산이 인공지능(AI) 영상기술과 만나 대형 스크린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펼쳐졌다. 경주시는 지난 11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씨네Q에서 ‘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 부대 프로그램인 ‘헤리티지 AI 시네마(Heritage AI Cinema)가 열렸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경주화백컨벤션뷰로(HICO)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과 AI 영상기술을 접목해 문화유산을 보다 친숙하고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AI 기술로 재해석한 국가유산 콘텐츠를 선보이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의 새로운 표현 방식을 제시했
경주시, 추석맞이 경북 큰장터·경주쌀 소비 촉진 특별전 개최
2026.09.18
18~20일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서 농특산물 판매·체험행사 진행
- 경북 22개 시군 참여…이사금쌀 등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경주시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옆 타임캡슐광장에서 ‘2026 추석맞이 경북 큰장터 & 제4회 경주쌀 소비 촉진행사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경북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경주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추석맞이 경북 큰장터’에는 경북 22개 시군이 참여해 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한다. 경주시는 별도 판매 부스를 운영해 꿀과 버섯, 이사금쌀 등 지역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함께 열리는 ‘제4회 경주쌀 소비 촉진행사 특별전’에서는 이사금쌀을 비롯해 누룽지, 전통장류, 쌀빵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해 경주쌀과 쌀 가공품의 소비 확대에 나선다. 또 떡
경주서 열린‘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한옥문화박람회’성료
2026.09.18
132개 기관·기업 참여, 3일간 6천여 명 방문…국가유산 산업의 미래
- 267건 비즈니스 상담·2건 MOU 체결…산업 교류 성과도 이어져 국가유산 산업과 한옥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한 ‘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한옥문화박람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주관한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은 국가유산 관련 기관과 기업, 전문가들이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유산에서 산업으로, 10년의 도약(Heritage × Tech × Industry)’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유산 관련 132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보존·복원, 안전·방재, 디지털 헤리티지, 전통기술, 활용·콘텐츠 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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