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문 대표 “지역 인재들이 사회적 기여하는 인물로 성장하길” >

수국종합건설(주)(대표 이상문)은 18일 경주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2022년부터 시작된 장학금 후원의 일환으로, 올해까지 총 1,500만원을 지역 학생들에게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국종합건설(주)은 경주시 불국사초등길 34에 위치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이상문 대표는 “지역 출신 학생들이 장학금을 발판 삼아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 육성에 계속해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수국종합건설(주) 이상문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