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기업”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9-12-01
< “농촌사랑 1사1촌 결연” >
경주시 외동읍 구어1리에 소재하고 있는 자동차 차체를 생산하는동해금속(대표 서동해)과 구어1리(이장 김준석)와 “농촌사랑 1사1촌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오늘 행사는 동해금속과 구어1리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지 3년째를 맞이하면서 “자매결연마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11월30일 구어1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하였다.
매년 김장나누기행사와 효도관광을 실시하였으며 올해도 회사에서200만원을 지원하고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300포기와 재료를 구입하여 동해금속 직원들과 부녀회, 청년회가 김장을 직접 담구어 경로당과 어려운가정 76세대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마을에서는 어르신들과 회사직원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와 다과를 제공하고 직접 재배한 흑미 17포(3kg)를 회사에 전달하였다.
앞으로 마을에서는 회사와 함께 할 농촌 체험장 마련과 회사에서는 농촌 주민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 제공등 지역 주민과 기업체가 적극적인 자매결연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등 주민들과 기업이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기업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손상익 외동읍장과 시의회 이진락부의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과 주민이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틀 마련과 서로 돕고 살아가는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며 회사와 마을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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