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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경주의용소방대 체육대회 개최2023.09.27
- “APEC 정상회의는 경주에서!”···경주소방대 의용소방대연합회 26일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나선 가운데 경주소방서 의용소방대도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에 힘을 보탰다. 경주시는 지난 26일 경주소방대 의용소방대연합회가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제25회 의용소방대 기술경연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주축구공원 5구장에서 화재예방 및 재난현장 지원활동에 헌신 중인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각종 재난에 대비한 소방기술 경연을 통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주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현장 일선에 나서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행사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삼창을 하고 행사장 내 APCE 정상회의 경주유치 기원 100만명 서명운동도 전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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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빛낸 국악인 ‘故유난곡’ 기리며”··· 경주시, 유 여사 기일 챙겨2023.09.26
- 24일 현곡면 오류리 유난곡 여사 묘역서 추모 행사 가져 경주시가 일제 강점기 국악인으로 활동했던 故유난곡(1861~1940) 여사의 추모제향 행사를 가졌다. 지난 24일 현곡면 오류리 황성철교 인근 유 여사의 묘소에서 열린 행사는 기일(음력 8월 10일)제사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홍락 전 경주시 도시개발국장이 초헌관을, 아동보육시설 대자원 조영제 원장이 아헌관을, 경주시 이우찬 문화재과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은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제향 행사를 치렀다. 故유난곡 여사는 일제강점기 아동보육과 국악진흥을 위해 노력한 인물로, 유언에 따라 그녀의 이름을 딴 재단법인 난곡보육재단과 사립 경주유치원이 1942년 설립됐다. 이후 해방 직후 운영이 중단됐던 난곡보육재단은 1958년 재설립되면서 명맥을 이어갔다. 이어 유 여사의 기증재산으로 19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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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문화유산연구원 신임 원장, 김유식 전 국립제주박물관장 임명2023.09.26
- 경주시가 신임 신라문화유산연구원장으로 김유식(62) 전 국립제주박물관장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동국대 국사학과를 나와 동국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문학석사와 문학박사를 취득한 재원으로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국립부여·경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등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또한 저서인 ‘신라기와연구’는 지난 2014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를 선정됐는데다, 한국 고대 기와분야에 관한 연구 논문 40여편을 발표한 기와 분야 권위자로 정평이 나 있다. 김유식 원장은 “전임 원장님들이 그동안 수많은 일들을 해오셨다”며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고 전달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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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마디큰병원 이길호 원장, 장학금 300만원 기탁2023.09.25
- 큰마디큰병원 이길호 원장은 지난 22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큰마디큰병원은 2009년 3월 개원 후 2019년 3월에 경주시 원화로 312로 확장 이전 했으며 정형외과, 내과, 종합건강검진센터, 소화기 내시경센터, 재활치료센터가 있는 전문병원이다. 이길호 원장은 “지역 출신의 우수한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인재육성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큰마디큰병원 이길호 원장에게 감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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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APEC 경주 유치 100만 서명운동, 자원봉사 서포터즈가 책임진다2023.09.25
- 100만 서명운동 자원봉사 서포터즈 100여명 발대식 가져 - 11월까지 각종 행사 서명운동 지원 및 홍보 캠페인 전개 경주의 자원봉사자들이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 자원봉사 서포터즈가 되어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나선다. 경주시는 지난 22일 자원봉사센터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 자원봉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100만 서명운동 시작과 함께 시민의 의지를 결집하고 유치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경주시와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사)경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재윤)에서 주관한 이번 발대식에는 김성학 부시장, 박몽룡 범시민추진위원장, 이동협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APEC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경주의 자원봉사자를 대표하는 100여명의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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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대구경북도민회,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최적지!2023.09.25
- 재경향우인 5000여명 지지 퍼포먼스 및 100만 서명운동 동참 대구와 경북 출신의 전국 향우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의 최적지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양재곤)에서는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재경 대구‧경북인 체육대회’에서 5,000여명의 향우인들과 대규모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퍼포먼스를 통해 적극적인 경주 유치 지지 의사를 전했다. 아울러,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도 동참해 APEC이 지향하는 포용적 성장과 정부의 지방시대 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하고, 세계를 상대로 대한민국의 드높은 품격을 보여줄 수 있을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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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추석명절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2023.09.22
- 지난 18일부터 8일간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 방문 경주시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범사회적 이웃사랑 실천운동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지역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등을 지난 18일부터 8일간 방문한다. 이번 위문은 시장 및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한다. 방문대상지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 생활시설 37개소, 1004명과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기초생계‧의료급여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 9448세대에 위문품을 지원하고 생활 불편 건의사항 등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 공동모금회와 민간단체 등의 동참을 통해 연대와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 민생안정 대책을 수립하는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명절이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현장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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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경주!2023.09.22
- 100만 서명운동 및 경주 유치 지지 퍼포먼스 동참 복지 경북의 미래를 열어가는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APEC이 지향하는 포용적 성장 가치 실현을 위해 경주에서 열려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높혔다.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근)에서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3년 경상북도사회복지대회’를 열고,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퍼포먼스를 통해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성학 경주부시장 등을 비롯해 경북도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장과 450여 명의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가 함께해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도 동참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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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홍보담당관·시민소통협력관, 의성군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활동 펼쳐2023.09.22
- 21일 의성군청 방문해 APEC 유치 100만인 서명 운동 나서 경주시가 의성군을 찾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경주시장 직속기구인 홍보담당관·시민소통협력관이 의성군청을 찾아 안국현 부군수와 군청 공무원들을 만나 APEC 경주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100만인 서명운동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경주시 홍보담당관·시민소통협력관 소속 공무원들은 의성군청 민원실에 서명부를 비치하고 APEC 리플릿을 배부하며 서명 운동 동참을 권유했다. 안국현 의성 부군수는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며 “APEC 정상회의 유치로 경주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분수령이 되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번 유치 활동에 참여한 경주시 윤철용 홍보담당관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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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보건소 고령·성주군 방문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2023.09.22
- APEC 정상회의 유치 위해 시 보건소, 고령·성주군 방문 서명운동 전개 경주시보건소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홍보를 위해 고령군과 성주군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최재순 경주시보건소장을 단장을 한 경주시보건소 APEC 유치 홍보단은 고령군과 성주군 부군수들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월철 고령군 부군수는 “경주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에 가장 부합한 개최 후보지”라며 “국가균형발전 실현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후보지라 생각한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서한교 성주군 부군수는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개최지는 경주가 적임지”라며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