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 경주 분황사 화쟁국사비부 답사 결과입니다

- 답사때마다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이 점점 비부에 새긴 글자가 보이질 않는다는 겁니다

- 화쟁국사비부 보호를 위해 보호덮게 설치가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다 후일 후손들과 관광객들이 글자가 보이지 않고 한낱 검은 바위에
지나지 않는다면 누가 문화재로 인정해 줄 건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 경주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경주 골굴사 마애여래좌상처럼 바위 퇴적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덮게를 설치해 놓은 것이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여기 두 곳은 보호덮게 설치후 관리 및 보존상태가 아주 양호합니다

- 화쟁국사비부 글자가 새긴 부분을 현재상태로 그대로 촬영한 장면과
촬영후 조금 더 선명하게 포샵한 장면을 올려 드립니다.
붉은 점선 안에 조금 희미하게 글자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 파일 1,2,3,4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