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우리 선덕봉사단에서는 9월의 활동 장소로 사마소와 재매정을 선택하여 환경작업 및 보존 상태를 점검하고 왔습니다.
사마소 안에는 관리인(?)이 있어서 주위가 깨끗하였습니다.안내판 앞에서 총무님이 해설할 때 회원들이 경청하면서 인증샷도 한 컷 했습니다. ^^
재매정 비각 주위에서는 어디서 날아왔는지 휴지 조각이 있어서 수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재매정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총무님을 통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문화유적지를 찾을 때 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장애인에 대한 편의시설이 너무나 미흡합니다. 제일 시급한 것이 문턱을 넘어다닐 수 있는 경사로와 가드레일 설치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 다음이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통행로를 만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문화재를 훼손하지 않고 누구나가 불편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서로서로 많은 연구를 하여야겠습니다~~!!

※PS ; 9월 활동 내역을 올리는 것이 이일 저일 때문에 많이 늦어졌습니다.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