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전달](/upload//board/board_1341/bod_122276//7D49A604D09643E9A155D6AACF102E2F.jpg)
보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숙)는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27일 지역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200여 포기를 손수 담아 관내 각 경로당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의 선두 봉사단체로 관내 도로변, 하천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이에 따라 보덕동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내 각 기관·사회단체와 호흡을 맞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인숙 보덕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은 김치가 지역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석호 보덕동장은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자원봉사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어르신 및 어려운이웃이 보다 따뜻하고 여유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