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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교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세트 50박스 기탁
2023.12.15
경주시 불국동 소재 구정교회는 지난 14일 불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달규)에 생필품세트 50박스를 기탁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구정교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사랑 나눔과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장인대 목사와 관계자들은 “생필품을 추위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전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과 함께 사는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달규 불국동장은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구정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 받은 생필품을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불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나누米’사업추진
2023.12.06
경주시 불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달규, 민간위원장 최부기)는 지난 1일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누米’ 사업으로 백미(20kg) 50포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사랑나누米’ 사업은 마동 소재 휴경지(990㎡)를 활용해 불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경작한 쌀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봄 모내기를 시작으로 최부기 위원장을 비롯한 21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나누米’ 사업에 동참했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1년 내내 준비했다는 점이 정성을 더한 봉사와 기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부기 민간위원장은 “위원분들과 함께 정성을 들여 직접 경작해 수확한 쌀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는 나눔이
불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어깨동무’2호점 탄생
2023.12.06
경주시 불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달규, 민간위원장 최부기)는 지난달 30일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깨동무’ 2호점 완공식을 개최했다. ‘어깨동무’ 사업이란 지역자원 연계와 재능기부로 취약계층의 삶의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자립 여건을 조성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지난해 어깨동무 사업 1호점 새터민의 식당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불국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집수리 사업인 어깨동무 사업 2호점이 탄생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사업은 불국사농업협동조합을 비롯한 불국동 22개소의 기관단체 등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불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추진돼 모범적인 민관협력 사업으로 평가된다. 박달규 동장과 최부기 민간위원장은 “어깨동무 사업 2
경주시 불국동 새마을동산 제막식 개최
2023.11.23
경주시 불국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은우)는 지난 21일 구정로타리 인근에 새롭게 조성한 새마을동산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제막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 정명숙 경주시 새마을부녀회장 등 주요 내빈과 불국동 주민들이 참석해 새마을동산의 조성을 축하했다. 불국동 새마을동산은 경주시 새마을운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조성됐으며 경문왕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설화를 바탕으로 비석과 휴식공간 등이 설치돼 있다. 새마을동산은 불국동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주민들의 문화생활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축사에서 “새마을동산은 불국동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공간으로 주민들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불국동 청소년 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2023.10.11
경주시 불국동 청소년 지도위원회(위원장 최병내)는 지난 10일 불국파출소 직원과 함께 불국동 상가시장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보호법을 준수하도록 요청하고 청소년들에게 술과 담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플래카드와 전단지를 들고 상점 주인들과 대화하며 청소년들에게는 건강한 삶을 살도록 격려했다. 불국동 청소년 지도위원회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1회씩 불국중학교 인근 등 청소년 활동 공간을 중점으로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최병내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은 미래의 희망이며 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며 “지속적인 캠페
불국사, 추석맞이 상품권 300만원 기탁
2023.09.26
신라천년의 전통사찰 불국사(주지 종천스님)에서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불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농협상품권 300만원(10만원권 30장)을 기탁했다. 불국사에서는 매년 명절 및 석가탄신일마다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했으며 올해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농협상품권을 후원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불국사 주지 종천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부처님의 자비와 은덕이 곳곳에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달규 불국동장은 “매년 온정을 베풀어 상품권을 기탁해 준 불국사에 항상 감사드리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지역사회에 가득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 말했다.
세계복음 선교협회, 추석맞이 희망나눔꾸러미 기부
2023.09.12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공익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교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희망나눔 꾸러미 상자에는 각종 식품, 식용유 및 식재료 등으로 구성돼 불국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등 3800회가 넘는 수상과 함께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에서 지속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도 대한민국 3대 정부에서 정부 포장, 대통령 단체표창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박달규 불국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아낌없는 나눔에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물품은 저소득층과 독거
불국동 새마을부녀회, 인도블록 제초작업 실시
2023.08.03
구정로타리에서 코오롱 삼거리 양쪽 인도블럭 4km 구간 제초
경주시 불국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인란)와 불국동 직원들이 함께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인도블록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주요 관광지 미관 개선을 위해 불국동장과 새마을부녀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이다. 인도블록 위 잡초들은 보행자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우천 시 미끄러지기 쉬운 위험요소로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했다. 최인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동네는 관광지와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며 “잡초가 많으면 동네 이미지뿐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도 떨어져 불국동장과 함께 자발적으로 제초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달규 불국동장은 “제초작업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이 아니라, 동네 주민들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경주 불국로타리클럽, 아사녀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나눔
2023.08.01
경주시 불국로타리클럽(회장 신창환), 아사녀로타리클럽(회장 강막숙)은 지난달 31일 불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25포를 기탁했다. 경주불국로타리클럽과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은 매년 저소득층 장학금 전달, 김장 봉사, 지역 환경정비, 독거노인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신창환·강막숙 로터리회장은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달규 불국동장은 “매번 꾸준한 기부와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경주불국로타리클럽과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 받은 물품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
불국동 새마을회,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
2023.07.19
APEC 정상회의 성공적인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
불국동 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오후 6시 불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지지 선언을 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이은우 새마을협의회 회장, 최인란 새마을부녀회 회장, 박달규 불국동장 등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불국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해 동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박달규 불국동장은 “경주는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의 보고이자 세계문화유산도시로서 APEC 정상회의 개최에 최적의 장소”라며 “동민들과 함께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우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APEC 정상회의 유치는 경주의 국제적인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마을회로서 APEC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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