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날씨에도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손길이 계속되고 있어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제이마트(대표 김이진)에서는 지난 5일 오전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락)와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현두)를 방문해 화장지 220세트(1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제이마트의 나눔 실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 이웃돕기에 관심을 갖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물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이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판매수익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저소득 가구 등 2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