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함께 극복하자! 따뜻한 응원의 손길 >
![방역활동 격려](/upload//board/board_1341/bod_181976//E40C0646964A457B8557A41593D79AF1.jpg)
황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는 10일 매일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황남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바나나 및 건강음료 등의 간식을 전달했다.
또한, 황리단길발전협의회(회장 김해수)에서도 11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위해 컵라면 및 캔커피, 음료수 등을 전달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연일 계속되는 방역활동으로 지친 직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새마을부녀회는 황리단길 상가 및 공용화장실, 버스승강장 등지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황리단길발전협의회는 황리단길 ‘착한 임대료 운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남우 황남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및 황리단길발전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방역활동에 봉사해 주시는 분들 모두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내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