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오동 큰마디병원,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과 후원 이어가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12-14
< 어려운 이웃에 백미 10kg 40포(100만원 상당) 전달 및 각종 후원사업 실천 >

황오동 큰마디병원

황오동 큰마디병원(원장 이길호)에서는 13일 황오동 주민센터(동장 이동남)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4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큰마디병원은 2009년 황오동에 개원하면서부터 매년마다 외롭고 쓸쓸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여 사랑과 관심을 전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대한노인회가 선정한 저소득 인공관절 수술비용 지원 병원으로 선정되어 후원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 수술비지원사업도 실천하고 있다.

이길호 병원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동남 황오동장은 “황오동 지역주민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큰마디병원의 따뜻한 마음과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파일
다음글
황오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경로당 위문 및 라면 기탁
이전글
황오동 장미동산타워 부녀회, 후원물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