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대상으로 유치 당위성과 기대효과 홍보 >

경주시 황오동 자연보호협의회는 22일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2025 아시아태평양협의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주유치의 당위성과 유치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또한 홍보물 배부하며 피켓홍보도 펼쳤다.

전인찬 황오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경주의 발전을 10년 앞당길 수 있는 2025 APEC 정상회담의 경주 유치를 기원하며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 준 협의회에 감사하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유치활동에 황오동 주민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