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정 소식 전달, 2022년 새마을부녀회 결산 등 >

경주 황오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태분)는 16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미경 총무에 경주시새마을회장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회장 인사말과 시정 소식 전달, 2022년 새마을부녀회 결산 등 순으로 진행됐다.

부녀회는 앞서 7일 황오동공영주차장 청소, 8일 장애인복지회관 급식 봉사 등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김태분 황오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년 황오동 새마을부녀회 소속으로 경주를 위해 봉사해준 회원에게 감사하며, 올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황오동과 경주를 위해 봉사해준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