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G우성새마을금고, 좀도리 운동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2-21
< 황오동 취약계층에 백미 200kg, 라면 10박스 전달 >

지난 20일 MG우성새마을금고에서 황오동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200kg과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경주 MG우성새마을금고(이사장 임정희)는 지난 20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미리)를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 200kg과 라면 1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좀도리’란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을 지을 때 미리 한 술씩 덜어내 부뚜막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것으로,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담고 있다.

이를 살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정희 MG우성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기 위해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최미리 황오동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시는 MG우성새마을금고 이사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백미와 라면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파일
다음글
2024년 갑진년 황오동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다
이전글
황오동, 장미동산타워 부녀회 백미 200kg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