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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2-04
<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 전달로 따뜻한 마음 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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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새마을금고(박서규 이사장)는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지난 2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쌀20kg 40포(2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황오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연합회가 전개한 공익
캠페인 나눔사업으로 금고회원과 지역단체, 주민들의 참여로 매끼니 마다 십시일반 쌀을 저축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운동이다.

박서규 이사장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정신을 발휘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모은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이에 최휘동 황오동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성동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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