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건강 기원하며 소통행정 펼쳐 >

경주시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채두)는 16일 지역 경로당 8곳을 방문했다. 정희택 시의원과 유충열 발전협의회장, 백경자 통장협의회장 등 함께 했다.

지난 1일 새로 부임한 이채두 황오동장은 이날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취임 인사와 함께 설맞이 안부를 전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생활 불편사항은 없는지 경로당의 시설을 둘러보며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들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얘기를 경청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황오동을 만드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계묘년 새해 어르신들이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며 살기 좋은 황오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