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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성동시장 내 기운차림식당 방문

작성자
공보팀
등록일
2023-01-30
< 기운차림 봉사단 격려 >

2. 경주시 황오동행정복지센터, 26일 성동시장 내 기운차림식당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jpg

경주시 황오동(동장 이채두)은 26일 (사)기운차림 봉사단(회장 이흥구)이 운영하는 기운차림식당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기운차림 봉사단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기운차림봉사단은 홍익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인 봉사단체다.

전국에서 12번째로 문을 연 기운차림식당은 1천 원의 밥값으로 취약계층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이 밖에도 쌀과 반찬 나누기, 환경정화,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기운차림식당 관계자는 “식당이 지역 기업과 단체의 관심과 지원으로 운영되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바라며 도움을 준 모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렴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는 기운차림 봉사단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웃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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