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경선씨, 이웃사랑 물품 기탁 >

황성동에 거주하고 있는 염경선씨는 지난 1일 황성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용유 12세트 및 김 12세트를 전달했다.
염경선씨는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일 1천원씩 모아 가족 생일 때 마다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고, 물품은 우리 관내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분들에게 전해져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송운락 황성동장은 “염경선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