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사업성과 및 회계 보고, 내년 사업 구상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등 논의 >

경주시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백상희, 민간위원장 김경태)는 7일, 내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에 실시한 각종 사업성과 및 회계 보고를 통해 한 해 동안 실시한 협의체의 각종 활동을 되돌아보고, 내년에 시행할 사업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을 논의하고, 내년 각종 홍보활동의 적극적 진행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협의체 활동을 알리도록 의견을 모았다.

김경태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코로나19로 힘든 한해였지만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봉사와 참여로 각종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협의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상희 내남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의 열의에 감사를 표하며, 이제까지 잘 해왔듯이 내년에도 살기 좋은 내남면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