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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남면 ‘내사랑복지단’,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펼쳐

작성자
공보담당관
등록일
2021-12-09
< 에너지 취약계층 6세대 선정해 총 1,500장의 연탄 지원 >

내남면 내사랑복지단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치며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 법화세계추모관 후원한 백미(20㎏) 10포대도 같이 전달해

경주시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희탄, 민간위원장 김경태) ‘내사랑 복지단’은 7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연탄 나눔 봉사가 있기까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지역자원을 발굴했고, 이날 연탄 난방을 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세대를 선정해 총 1,5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또한 법화세계추모관이 후원한 백미(20kg) 10포대도 같이 전달하며 추운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이웃들을 위로했다.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사랑복지단은 2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각종 행사 기획, 재능기부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민간주도적인 복지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의 마을복지활동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상희·김경태 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찾아보면 우리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아직 많이 있는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 한 사람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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