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만원 상당의 여름맞이 이불세트와 생필품(햄, 식용유) 등 물품 전달 >
![한국수력원자력(주) 기술현안관리실 직원들이 6일 저소득층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기 전에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upload//board/board_1341/bod_240104//16ECF7FABF404DFFBB01134EFCC87768.jpg)
한국수력원자력(주) 기술현안관리실(실장 최홍중)는 6일 외동읍 저소득층 10가구에 여름맞이 이불세트와 생필품(햄, 식용유) 등 2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십시일반 모은 임직원 급여 나눔으로 마련됐다.
기술현안관리실 직원들은 이날 직접 대상자에게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했다.
최홍중 실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이 활짝 웃을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김기호 경주시 외동읍장은 “후원이 무더위로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