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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선우회 사랑의 모내기 펼쳐

작성자
황정주
등록일
2009-06-20
서면 선우회(회장 손기목)에서는 민간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관내 휴경지에 회원들이 직접 벼를 재배하여,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도 아화리 소재 500여평 가량의 논에 6월 10일 하루 동안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모내기를 실시하였다. 이렇게 십시일반 회원들의 노력과 땀으로 자란 벼는 가을에 수확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지난해에도 이렇게 생산된 쌀 30여 포대가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전해져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서면 선우회는 각자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평소 단합대회 개최, 경로당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등을 펼쳐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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