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선도동 어려운 이웃 위한 라면 기탁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7-05
< 관내 취약계층 위한 컵라면 20박스 선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에서 선도동에 컵라면 20박스를 전달하며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경주지회장 한광희)에서 지난 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 20박스를 선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경발)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컵라면은 취약계층과 저소득주민, 복지사각지대 대상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는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및 바른 운전 홍보, 선진교통문화 범시민전개 운동, 여성장애인 자활지원,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교통장애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다.

한광희 경주지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배경발 선도동장은 “위축된 경기에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희망도 함께 전달하는 선도동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파일
다음글
배경발 신임 선도동장, 경로당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 시간 가져
이전글
유남근 선도동장, 원자력환경공단으로부터 감사패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