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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동 생활방역위원회 등 자생단체 추석맞이 방역 및 환경정비활동 실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9-29

방역 및 환경정비활동

경주시 성건동에서는 지잔 25일 추석맞이 코로나19 대응 클린&안심 캠페인 및 방역과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성건동 생활방역위원회(민간 위원장 조길영), 새마을회(회장 최원훈),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 자율방재단(단장 김창식),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권태석)의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호대 경주시의장과 배진석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이 함께 참여해 격려했다.

최근 경주시의 마스크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성건동 동대사거리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및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펼치고 마스크 미 착용자에게는 마스크를 배부하며 의무착용을 권고했다.

캠페인에 이어 성건동 새마을협의회와 자율방재단은 중앙시장과 공공시설, 시내버스 승강장, 상가, 주택가 골목을 방역 소독 했으며, 생활방역위원회와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상가 및 원룸 밀집지역 골목 일대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각 단체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건동을 찾아오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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