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합된 성건동민의 힘을 하나로 >

성건동(동장 이희철)에서는 지난 20일 성건동 체육회(회장 김창식)주최로 선수단 발대식을 갖고 제33회 경주시민체육대회 우승 결의를 다졌다.

이번 발대식은 오는 28일 경주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동민화합과 각 종목별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각 단체장, 통장, 선수 등 80명이 참석하였다.

김창식 체육회장은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체육대회를 통해 동민 전체가 함께 참여하고 호흡하면서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아울러 안전사고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제33회 경주시민체육대회에서 동민 모두가 합심하여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고, 무엇보다도 질서있고 서로를 배려하며 안전하게 경기를 진행하고 동민 모두가 화합하는 한마당 잔치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