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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시민체육대회 성건동 선수단 발대식
2018.09.27
화합된 성건동민의 힘을 하나로
성건동(동장 이희철)에서는 지난 20일 성건동 체육회(회장 김창식)주최로 선수단 발대식을 갖고 제33회 경주시민체육대회 우승 결의를 다졌다. 이번 발대식은 오는 28일 경주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동민화합과 각 종목별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각 단체장, 통장, 선수 등 80명이 참석하였다. 김창식 체육회장은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체육대회를 통해 동민 전체가 함께 참여하고 호흡하면서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아울러 안전사고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제33회 경주시민체육대회에서 동민 모두가 합심하여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고, 무엇보다도 질서있고 서로를 배려하며 안전하게 경기를 진행하고 동민 모두가 화합하는 한
자생단체 회원들과, 아름다운 성건동 만들기
2018.09.13
우리 모두 함께 할 때 아름다운 성건동!
경주시 성건동(동장 이희철)에서는 12일 오는 추석명절과 화랑마을 정식개관을 앞두고 동국대병원 국제힐링센터에서 화랑마을 입구까지 2.4km 구간에 가을꽃을 식재하며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아름다운 성건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날 행사에는 자생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석해 화랑마을 주요 진입로 제초작업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가로수 빈 공간에 메리골드와 청일홍, 페추니아, 임파첸스 15천 본을 식재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화랑마을을 찾는 손님맞이에 앞장섰다. 동에서는 이번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게 계절별로 꽃을 식재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관리해 우리마을 가꾸기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마을가꾸기 사업에 더욱 힘써 살기 좋은
성건동 유수준씨,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나눔
2018.09.06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농사지은 쌀 50포 기탁
경주시 성건동의 유수준(69)씨가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양곡 20kg 50포(250만원 상당)를 성건동에 기탁했다. 석장동에 거주하는 유씨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안을 고민하던 끝에 10년 전부터 해마다 직접 농사지은 쌀을 전달해왔으며, 과거 장학사업에도 참여한 나눔의 실천가이다. 유수준 씨는 “사랑의 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기간 웃음 지으며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유수준 씨의 변함없는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이러한 마음이 널리 퍼져 많은 주민들이 나눔 운동에 동참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경주시, 외국인 대상 쓰레기 분리 배출방법 홍보
2018.08.28
성건동외국인도움센터, 고려인회관서 외국인 대상 맞춤형 교육
경주시는 외국인의 생활쓰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지난 26일 성건동 외국인도움센터와 고려인회관에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홍보 및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성건동 일대 시가지는 국내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무분별하게 내놓은 쓰레기로 인해 도시미관 훼손은 물론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이번 교육에서는 쓰레기 종량제와 재활용 및 음식물쓰레기 분리 배출 요령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외국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7개 국어로 제작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문을 배포했다. 이날 교육에 함께 참석한 이희철 성건동장은 “이번 교육으로 성건동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들의 쓰레기 배출방법 준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성건동을 만드는데
성건동 마을가꾸기, 내 집(상가) 앞 꽃 화분 내놓기
2018.08.02
경주시 성건동주민센터에서 동대네거리까지 도로변 상가 앞에 꽃 화분이 하나씩 놓여 마을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성건동주민센터(동장 이희철)에서 기획한 이번 마을가꾸기 시범사업은 별도 예산없이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주요 가로변 주택과 상가 앞에 화분을 놓아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달 25일자로 부임한 이희철 동장은 지인들에게 선물 받은 꽃 화분 40여개를 기증해 주민참여를 유도하는 도화선 역할을 했으며, 이번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마을가꾸기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꽃 화분으로 마을가꾸기에 동참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다 다양한 마을가꾸기 아이템 개발을 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성건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성건동 무더위 그늘막 설치 및 폭염대처요령 홍보
2018.07.30
폭염 ‘쿨 cool 하게 대처 하세요
경주시 성건동(동장 이희철)에서는 지난 27일 계속되는 여름 폭염으로부터 주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폭염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동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안택수 외 14명)은 무더운 여름 주민센터를 찾는 분들을 위하여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하고 폭염대처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며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물티슈 등을 전달하였다. 성건동은 폭염경보가 종료될 때 까지 계속적으로 폭염대처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무더위 쉼터 점검과 폭염 예방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폭염피해 예방 홍보활동에 참여한 직원들과 방재단을 격려하며 “주민들에게 폭염에 따른 행동요령 등을 잘 전달하고 폭염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성건동, 경로당 찾아 무더위 쉼터 점검
2018.07.30
경주시 성건동(동장 이희철)에서는 지난 26일 지역 서호대 시의원과 함께 경로당 9곳을 차례로 방문해 무더위 쉼터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어르신께 첫 부임인사를 전했다. 지난 25일 새로 부임한 이희철 성건동장은 먼저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 절을 올리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와 불편사항을 묻고 냉방시설을 점검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임 후 첫걸음으로 경로당을 찾아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고 부탁했다. 이희철 동장은 “어르신들의 귀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성건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건동주민센터 이희철 동장, 경로당 방문 부임인사
2018.07.27
성건동주민센터에 지난 25일자로 부임한 이희철 동장은 당일 지역 서호대 시의원과 함께 경로당 9곳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어르신께 부임인사를 드렸다. 경로당을 방문한 이희철 동장은 먼저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 절을 올리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와 불편사항을 뭍고 냉방시설을 점검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임 후 첫걸음으로 경로당을 찾아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고 부탁했다. 이희철 동장은 “어르신들의 귀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성건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건동, 경주화랑마을서 찾아가는 통장회의 가져
2018.06.26
지역 국책사업장 현장방문으로 지역 명소 홍보 및 소통행정 강화
성건동주민센터(동장 최정환)에서는 25일 딱딱한 회의실을 벗어나 찾아가는 현장 통장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통장회의는 지역의 명소 경주화랑마을의 정식 개원을 앞두고 일선 행정에서 봉사하는 통장과 함께 주요시설을 관람하고 시정주요 사업현장을 둘러보는 소통행정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한편 화랑마을은 신라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하고자 석장동 송화산 28만8749㎡ 부지에 화랑정신과 문화, 가치를 구현한 전시관, 교육관, 생활관, 명상관을 비롯한 화랑무예체험장, 자연학습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두루 갖춘 체험형 관광테마공간으로 다음달부터 2~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친 후 오는 10월경 개원할 예정이다. 성건동에서는 일전에도 준공된 형산강 수상테마공원 자연학습관을 자생단체와 함께 현장을 시찰하고 환
성건동 자생단체, 화랑마을 손님맞이 환경정비 실시
2018.03.29
성건동에서는 30일에 있을 화랑마을 준공을 앞두고, 28일 성건동 통장협의회(회장 강갑수)를 주축으로 내빈들과 각 자생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장동 화랑마을 진입로 및 하천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석장동의 새로운 명소가 될 화랑마을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고, 봉사자들은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수거, 도로변 정비 등 구슬땀을 흘렸다. 최정환 성건동장은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대규모 국책사업조성지인 화랑마을에 대하여 많은 관심 및 홍보를 부탁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랑마을은 화랑도의 발상지 경주시 석장동 형산강 서쪽 송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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