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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동 대한적십자 봉사자, 따뜻한 나눔
2022.12.13
어려운 이웃 위한 후원물품 60만 원 상당 기탁
경주시 성건동 대한적십자 봉사회는 12일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6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김장김치와 전기매트, 라면 등으로 성건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5년 결성된 성건동 대한적십자 봉사회는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긴급지원 위기가정 발굴과 다문화가정 생활지원, 재난발생시 피해 복구, 우크라이나 난민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순 성건동 대한적십자 봉사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의 소중한 이웃들의 월동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정성으로 준비했다”며 “올겨울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철용 성건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성
성건동,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힘써
2022.12.13
5일 서천경로당 인근서 민관합동 캠페인 전개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는 5일 수능 이후 청소년 이탈 방지를 위해 서천경로당 인근에서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지도위원과 외국인자율방범대원, 성건동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트와 편의점을 비롯해 동대 먹거리골목 주점, 식당 등을 방문해 유해환경 개선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했다. 특히 청소년 유해업소에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 금지, 청소년 유해물품(술, 담배 등) 판매 금지 등을 업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외국인 대상으로 운영하는 가게 점주들에게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리플릿을 배부해 청소년 보호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청소년 일탈 방지를 위해 모두의 관
성건동행정복지센터, 꽃뫼꽃집·신라직업전문학원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2022.12.08
정기후원 통해 나눔실천 ‘동참’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는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한 꽃뫼꽃집(대표 김윤선)과 신라직업전문학원(원장 홍승우)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 사업 중 하나로 자영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이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현재 경주시에는 200여 개의 착한가게가 있다. 김윤선 꽃뫼꽃집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가게소득이 줄어든 상황이지만,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승우 신라직업전문학원장은 “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자를 통해 공공의 영역에서 해결되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가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으며 도움이 필요
경주시서라벌적십자 봉사단,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물품 60만원 상당 기탁
2022.11.30
성건동 저소득계층 15가구에 전달
경주시 서라벌 적십자 봉사단(회장 윤영선)은 29일 연말을 맞아 6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물품은 성건동 저소득계층 15가구에 전달됐다. 올해 5월 신규 결성된 서라벌적십자봉사회는 경주시를 사랑하는 지역의 일꾼 19명이 모인 봉사단체로 이웃을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윤영선 회장은 “작지만 의미 있는 선행 하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철용 성건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준 서라벌 적십자 봉사회원들에 감사하며, 나눔으로 하나 되는 성건동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기아자동차 충효대리점 강영훈 씨,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0㎏ 기탁
2022.11.14
저소득계층·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예정
경주 기아자동차 충효대리점 강영훈 씨가 11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백미(10㎏) 20포를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영훈 씨는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고 물가도 연일 오르고 있어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철용 성건동장은 “주변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백미를 후원해줘 감사하며, 백미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밥상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시 서라벌 봉사단 자비실천회, 함께하는 나눔
2022.11.09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이불 10채 기탁
경주시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회장 김영찬)는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이불 10채를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는 매년 경주지역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사랑의 이불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의 봉사단체이다. 이날 기탁된 겨울이불은 홀몸 어르신,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찬 회장은 “작은 손길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철용 성건동장은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서라벌 봉사단 자비실천회에 감사드리며, 이런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포근한 사랑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경주시지회, 취약계층 위문품 300만원 상당 전달
2022.11.04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따뜻한 손길
사단법인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경주시지회는 3일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과 전기매트, 무선주전자 등 물품(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물품은 성건동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회는 2009년부터 일일호프를 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을 지역 저소득가정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노이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경주시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철용 성건동장은 “해마다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줘 감사하며,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기회 개최
2022.09.30
1대1 자매결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계획 등 안건 논의
경주시 성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우일)는 29일 성건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과 정서취약 계층 간 1대1 자매결연, 복지사각지대와 복지자원 발굴, 협의체 활동계획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사회관계 단절 1인 가구와 노부부가구, 중증장애인가구 등 대상으로 한 1대1 자매결연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우일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복지욕구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다시 힘을 내 살아갈 수 있는 희망찬 성건동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철용 성건동장은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
경주 한수원 디지털혁신추진단,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온정 나눔 펼쳐
2022.09.16
겨울이불 43세트 경주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
경주 한수원 디지털혁신추진단(단장 전혜수)은 15일 성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이불 43세트(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수원 디지털혁신추진단은 작년 2월 성건동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주민과의 상생하는 나눔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후원물품은 한수원 디지털 혁신추진단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인 러브펀드 기금으로 마련돼 더욱 뜻깊은 나눔 후원이 됐다. 전혜수 단장은 “코로나와 태풍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과 배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이다”고 전했다. 윤철용 성건동장은 “소외이웃을 향한 값진 나눔으로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준 한수원 디지털혁신추진단에 감사하며,
“깨끗한 성건동, 주민과 함께 만들어요”… 서천 둔치서 추석맞이 환경정비
2022.09.08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철용)는 7일 추석명절을 맞아 성건동 서천둔치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을 맞이해 성건동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주민 등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통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청년회, 외국인도움센터 등 12개 단체 회원과 주민 총 12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성건동 서천둔치 중심으로 강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주변에서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 더미를 수거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태풍으로 인해 우울한 분위기를 달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많은 이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가 크다. 윤철용 성건동장은 “태풍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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