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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동새마을부녀회, 말복 맞이 경로당 문안
2022.08.16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경주시 성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는 12일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말복 맞이 문안을 올렸다. 이날 방문에는 배진석 경북도의원, 최영기·최재필 경주시의원, 윤철용 경주시 성건동장 등이 함께 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지역특산물 간식과 음료를 준비해 9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평소 성건동새마을부녀회는 매월 마을 새벽청소, 어려운 이웃 반찬봉사와 후원 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한 기본정신을 성실히 실천하는 단체이다. 김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묵묵히 인내하고 희생하셨던 부모님 같은 마을 어르신들이 있어 감사하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철용 성건동장은 “성건동새마을부녀회의 지역사랑 활동에 감사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성건동, 여름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2022.08.11
청소년은 관심과 사랑으로 자랍니다!
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주여고 인근 번화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배진석 경북도의원,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정재윤), 외국인자율방범대,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마트와 편의점, 동대 먹거리골목 안의 주점, 식당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했다. 특히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들에게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 금지, 청소년 유해물품(술, 담배 등) 판매 금지 등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자들은 “청소년 유해환경이 근절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보호의식이 상승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철용 동장
정재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 위한 생필품 전달
2022.08.01
라면 10박스 등 50만원 상당 물품,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
정재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지난달 29일 전쟁으로 국내에 입국한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를 위해 라면 10박스, 양말 40켤레 등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1일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현재 약 6000여 명의 고려인 동포가 경주시에 체류하며, 이 중 전쟁을 피해 입국한 우크라이나 고려인동포는 노인과 여성, 어린이 등 39명이 성건동에 거주 중이다. 정재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경주교육발전연구회 회장, 경주늘봄학교 교무부장, 성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온 가족이 봉사단을 이뤄 4대째 나눔 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재윤 이사장은 “계속된 전쟁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우크라이나 동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
성건동자율방재단, 우리마을 경로당 안전지킴 활동실시
2022.07.29
경로당 8개소 안전점검
경주시 성건동 자율방재단(회장 김창식)은 28일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성건동 경로당 8개소의 안전지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성건동자율방재단 회원 10여 명은 서천경로당 등을 방문해 노후 전기콘센트를 점검·교체, 경로당 옥상과 주변 배수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어 실내외 이용시설을 방역 소독했다. 성건동자율방재단은 평소 마을 재난상황 예방 및 복구활동에 앞장서고 있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앙시장 일대와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활동을 활발히 실시했다. 윤철용 성건동장은 “마을의 안전을 생각하고 활동하는 성건동자율방재단에 감사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살기 좋은 성건동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건동, 자유총연맹과 초복맞이 경로당 방문
2022.07.14
안부확인, 안전점검 등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철용)는 14일 최영기·최재필 경주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총연맹(회장 이경우)과 함께 초복 맞이 경로당 9개소를 찾아 어르신들께 수박·음료를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성건동은 하절기 경로당 안전점검에 이어 성건동자유총연맹 회원 10여명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폭염을 대비한 대처요령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설명했다. 윤철용 성건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성건동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어르신들의 생활환경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건동 대한적십자 봉사회,‘사랑 나눔 빨래방’실시
2022.07.04
찾아가는 세탁봉사 사업 추진
경주시 성건동 대한적십자 봉사회(회장 김성순)는 지난달 29일 거동경동노회에서 찾아가는 세탁봉사 사업 일환으로 ‘사랑 나눔 빨래방’을 운영했다 이번 빨래방은 성건동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10세대를 대상으로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 25채를 수거·세탁·전달하며 진행됐다. 세탁봉사에는 성건동 적십자 봉사회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배진석 경북도의원, 최영기·최재필 경주시의원 당선인 등이 참여했다. 원활한 봉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하고, 경동노회에서 주차공간과 수도사용을 협조했다. 또 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이불빨래 수거·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윤철용 경주시 성건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펴 봉
성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 돕기 나서
2022.06.29
어려움 이겨내고 힘이 되길 바라며
경주시 성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화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는 26일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에서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 7가구(15명)를 대상으로 70만 원 상당의 생활지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배진석 경북도의원, 최영기·최재필 경주시의회 당선인과 함께 금장대 주변 환경정비 활동 후 외국인도움센터를 방문했다. 생활지원품은 냄비와 식기류, 밀가루, 식용유, 수건 등으로 구성됐다. 김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내 가족처럼 우리 고려인 동포가족을 생각하며 하나하나 발품을 아끼지 않고 준비했다”며 “부족하지만, 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철용 성건동장은 “매번 주민의 생활환경을 살피고 지원하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
성건동자율방재단, 마을 환경정화에 앞장서다
2022.06.24
성건동 어린이 공원 일대서 환경정비·하수구 유충구제 방역활동 실시
경주시 성건동자율방재단(회장 김창식)은 22일 성건동 어린이 공원 등에서 최영기 경주시의회 당선인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이날 성건동 어린이 공원과 시가지 마을도로 일원에서 환경정비와 하수구 유충구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윤철용 성건동장은 “지역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마을을 살피고 활동하는 성건동자율방재단이 있어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성건동자율방재단은 다중이용시설 방역와 자율안전점검, 환경정비, 불우이웃 돕기 활동 등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성건동 대한적십자 봉사회,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에 생필품 전달
2022.06.22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동포 돕기 나서
경주시 성건동 대한적십자 봉사회(회장 김성순)는 지난 21일 성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쟁으로 국내에 입국한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를 위해 8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22일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현재 전쟁을 피해 입국한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 수는 노인과 여성, 어린이 등 총 17가구 24명이며 모두 성건동에 거주하고 있다. 봉사회에서 기탁한 생필품은 냄비와 그릇 세트, 쌀 등으로 구성됐다. 김성순 회장은 “가족과 떨어진 이별의 아픔과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동포를 돕기 위해 이번 물품을 준비했다”며 “하루빨리 전쟁이 종식돼 평화가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철용 성건동장은 “대한적십자 봉사회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며 기탁해준 물품이 동포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게 잘 전달하
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집 안전지킴이’ 사업 실시
2022.06.16
안전 취약계층 가구에 소화기 비치·화재감지기 설치
경주시 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우일)는 지난 15일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특화사업인 ‘우리집 안전지킴이’ 사업’을 실시했다. 우리집 안전지킴이사업은 화재사고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 취약계층 집에 소화기 비치와 화재감지기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건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3개 조 나눠 총 50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소화기를 비치하고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사업은 연말까지 총 2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우일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들이 화재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해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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