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0사단,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태풍 ‘힌남노’ 피해 구호물품 전달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9-19
< 태풍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31가구 생필품 전달 >

16일 육군 제50사단에서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주택 침수가구를 위한 생필품을 문무대왕면에 기탁하고 있다

육군 제50사단(사단장 문병삼)은 16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주택 침수가구를 위한 생필품을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기탁했다.

이에 전달된 생필품은 용동1리, 호암리, 장항2리 지역의 주택침수로 어려움을 겪는 31가구에 전달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에 물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고남우 문무대왕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뜻 도움을 준 제50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태풍피해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50사단은 500여 명의 장병을 동원해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수해복구가 절실한 가구와 사업장 등을 방문해 수해복구를 도왔다.
파일
다음글
대한의사협회,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태풍 ‘힌남노’ 피해 구호물품 기탁
이전글
문무대왕면 나아리마을협동조합, 태풍 ‘힌남노’피해 이웃의 아품 보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