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문무대왕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upload//board/board_1341/bod_264867//704BED95F50A44B7A8F1E4170B4F0F1B.jpg)
경주시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임재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5일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이말선)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북공설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에서 추석맞이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또한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마을 이미지 제고를 위해 양북공설시장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활동을 함께 병행했다.
이말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부녀회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으며 명절을 맞아 회원들과 마을을 위한 행사에 앞장설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임재윤 문무대왕면장은 “우리 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및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면민 모두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무대왕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각종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추진해 마을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