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희 양남면장과 주동열 시의원은 다가오는 21일 중복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관내 경로당 32개소를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에 관한 전반적인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살피러 찾아주어 반갑고 고맙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남진희 양남면장과 주동열 시의원은 “무더운 여름에 건강수칙을 잘 지켜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