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요로운 한가위 맞이 >

경주시 양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진욱)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 본부는 2일 양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50만 원 상당의 쌀 20kg 70포를 전달했다.

양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 본부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이웃 간 소통과 관심을 나누기 어려운 시기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70세대에 가구당 백미 20kg을 지원한다.

김승환 양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과 취약계층에게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백미를 지원함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진욱 양남면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양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들과 취약계층에게 이번 백미 지원으로 마음이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