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에서 사랑듬뿍받던 복길이 잘지내고 있어요^^

앞앞글에서 복길이 남매강아지도 보이네요 너무 반가워서 저도 글남기러 왔어요

데려온 첫날부터 대소변 확실히 가리고 분리불안등 짖음도 없어요(자랑)

오늘로써 울가족된지 101일째 입니다.

이갈이중에 삑삑이 인형은 10분컷이라 수많은 인형이 공중분해 됐지만

지금 유치는 어금니만 남은 상태이고 꽃도장도 찍기 시작했어요^^

정확한 개월측정이 어려워 중성화수술 한발 늦었네요

2.4kg에 내품에 와서 지금 몸무게는 6kg달성했어요.

엄마랑 삑삑이 공던지기 놀이를 제일 좋아하는 우리 개린이.

원숭이 시기에도 미모유지중. 롱~다리 강아지라 너무 이뻐요 ㅎㅎ

보호소에 모든강아지들이 좋은곳에 입양가길..

보호소에 근무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