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9번 이설 입양 온지 한달 차 !
- 작성자
- 이바름
- 등록일
- 2025-10-11
안녕하세요 9/9일에 공고 보자마자 반차 갈기고(?) 입양하러 갔었는데 벌써 설이가 저희 집에 온 지 한달 됐네요! 처음 왔을때는 너무 작아서 언제 크나했는데 사진들을 보다보니 훌쩍 컸네요 ! 마지막 사진이 최근 사진입니다 ㅎㅎ
온날부터 패드에 배변은 너무 잘 가렸고 밥도 잘 먹고 겁이 많고 소심해서 아직 낯선 환경이나 사람 앞에서는 덜덜 떨지만 그래도 많이 대담해졌어요 ! 와서 첫 목욕하고는 감기에 걸려 2주는 기침 콧물에 약도 먹고 했지만 지금은 괜찮아졌고 덕분에 병원을 알아서 이제 병원 근처만 가도 덜덜덜 떠는 소심 강아지로 돌아옵니다 ..ㅋㅋㅋ
처음 1.9kg에서 어제 접종하러 병원 갔다왔는데 2.9kg래요 금방 크는 거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이제는 만져달라, 놀아달라 자기 의사표현도 앙앙 하는 앙칼진 강아지가 되는거 같아요. 추석도 잘 보내고 매일 산책도 나가면서 이 세상을 같이 살아갈 준비를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안그래도 후기 790번 설이랑 자매인 아가를 봤어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790번,791번 설이 형제들과 한번 만나게 해주고싶네요 ^^ 처음 갔을 때 세마리 같이 있었거든요 ~!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이설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자라서 언니들이랑 같이 좋은 추억 만들면서 살게요 ~~!
온날부터 패드에 배변은 너무 잘 가렸고 밥도 잘 먹고 겁이 많고 소심해서 아직 낯선 환경이나 사람 앞에서는 덜덜 떨지만 그래도 많이 대담해졌어요 ! 와서 첫 목욕하고는 감기에 걸려 2주는 기침 콧물에 약도 먹고 했지만 지금은 괜찮아졌고 덕분에 병원을 알아서 이제 병원 근처만 가도 덜덜덜 떠는 소심 강아지로 돌아옵니다 ..ㅋㅋㅋ
처음 1.9kg에서 어제 접종하러 병원 갔다왔는데 2.9kg래요 금방 크는 거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이제는 만져달라, 놀아달라 자기 의사표현도 앙앙 하는 앙칼진 강아지가 되는거 같아요. 추석도 잘 보내고 매일 산책도 나가면서 이 세상을 같이 살아갈 준비를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안그래도 후기 790번 설이랑 자매인 아가를 봤어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790번,791번 설이 형제들과 한번 만나게 해주고싶네요 ^^ 처음 갔을 때 세마리 같이 있었거든요 ~!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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