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옛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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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사찰 연기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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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륜사터   흥륜사터 미추왕 3년에 성국공주가 병이 났는데 무당과 의원의 효험도 없으므로 칙사를 내어 사방으로 의원을 구했다. 법사가 갑자기 대궐로 들어가 드리어 그 병을 고치니 왕은 크게 기뻐하여 그의 소원을 묻자 법 사는 대답했다. "빈도에게는 아무 구하는 일이 없고, 다만 천경림에 절을 세워서 크게 불교를 일으켜서 국가의 복을 빌기를... 2016-03-08 관리자
  • 망덕사터   망덕사터 671년에 당나라가 다시 조헌을 장수로 하여 5만 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쳐들어왔으므로 또 그전의 비법을 썼더니 배는 전과 같이 침몰되었다. 이때 한림랑 박문준은 인문을 따라 옥중에 있었는데 고종이 문준을 불러서 묻는다."너희 나라에는 무슨 비법이 있기에 두 번이나 대병을 내었는데도 한 명도 살아서 돌아오지 못하느냐."... 2016-03-08 관리자
  • 사천왕사터   사천왕사터 674년 당나라가 우리 신라를 치려고 했으므로 왕이 알고 군사를 내어 이를 쳤다. 이듬해에 당나라 고종이 인문(태종무열왕의 아들)등을 불러들여 꾸짖기를,"너희가 우리 군사를 청해다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나서 이제 우리를 침해하는 것은 무슨 까닭이냐"하고 군사 50만 명을 훈련하여 설방으로 장수를 삼아 신라를 치려고 ... 2016-03-08 관리자
  • 황룡사터   황룡사터 신라 월성 동쪽, 용궁 남쪽에 가섭불의 연좌석이 있으니, 이것은 곧 전불 때의 절터이며, 지금 황룡사 터는 일곱 절중의 하나이다. 진흥왕 즉위 14년(553년)2월에 동쪽에 신궁을 세웠는데 여기에서 황룡이 나타났으므로 왕은 이것을 의심해서, 고쳐서 황룡사라 했다. 연좌석은 불전 뒷면에 있었다. ... 2016-03-08 관리자
  • 분황사   분황사 바라옵건데 폐하께서는 그 두 사람에게 명령하여 우리 남편들인 나라를 지키는 용을 여기에 머무르게 해 주십시오." 왕은 하양관까지 쫓아가서 친히 연회를 열고 하서국 사람들에게 명령했다. "너희들은 어찌해서 우리 나라의 세 용을 잡아 여기까지 왔느냐. 만일 사실대로 고하지 않으면 반드시... 2016-03-08 관리자
  • 백률사   백률사 법흥대왕이 왕위에 올랐을 때 였다. "예전에 한나라 명제가 꿈에 감응되어 불법이 동쪽으로 흘러 들어왔다. 내가 왕위에 오른 뒤로 백성들을 위해 복을 닦고 죄를 없앨 곳을 마련하려 한다." 그러나 신하들은 왕의 깊은 뜻은 헤아리지 못하고 오직 나라를 ... 2016-03-08 관리자
  • 굴불사지   굴불사지 신라 35대 경덕왕이 백률사에 행차하는 도중에 이곳을 지날 때 땅 속에서 염불하는 소리가 들렸다. 사람을 시켜 땅을 파게하니 커다란 돌 하나가 묻혀 있었는데 사면에는 부처들이 새겨져 있었다. 왕은 그 자리에 절을 세우고 굴불사라 했다. 이 절은 한... 2016-03-08 관리자
  • 불사(佛事)이야기   불사(佛事)이야기 신라 당대에는 서라벌에 별처럼 무수히 절이 있었다. 그 절들은 한결같이 신비롭고 애틋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이차돈이 순교할 때,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고 그의 목이 떨어진 곳이라는 백률사, 화려하고 장엄한 구층목탑이 있었다는 황룡사, 당나... 2016-03-08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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