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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님들과 노인승객분들과의 기본예의에 의견

  • 참여인원 : 1
  • 카테고리건설·도로·교통
  • 신청인홍**
  • 청원시작2020-06-01
  • 청원종료2020-07-01
청원 내용
사람의 가치가 이정도로?
친정갔다 돌아오는 건천가는 사이 헛것이 아니라, 할머니가 등짊고 두손으로 박스밀고 가는데, 순간. 아! 할머니를 ㅠㅠ 광명가는길에 남편은 가자고 하지만 피곤한, 둘째고 아내인 저는 고함쳤고 차돌렷!!! 저도 순간 확~(내가 운전할까?)
할머니가 간 거리보다 좀 가까이 손 흔들고 발견되니, 태워달라고 해서 태워드린다고 했고 ^^22일밤 8시30분에 버스를 아렛시장에서 바로타고, 기사분께 물어보니 산~낸교? 네 했드래요! 깜깜한 밤길에 모량지나서 건천근처에 다가갈쯤 산내라고 버리고 노인의 심정???
삼자로서 저는 할머니가 아렛시장 상추판돈으로
주시는 마음 거절하고,건천지나. 굴다리넘어 건천지나 청도포항못가서 산내가는 입구에, 길목이집 근처라 코앞입니다.어르신85세 나이에 이런일이 가슴에 못박아 놓고 세상이 이래도 돈내고 버스타고 당당한데 어찌!!!
제가 할머니를 발견한 당시 22일 밤9시였습니다.
제 바램이 있다면 자기역할에 끝까지 하되 노인분들을 집까지 바래다주세요.
할머니의 사랑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원동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