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감된 청원

  • 청원시작
  • 청원진행중
  • 청원종료
  • 청원답변

경주여고 앞 수변둔치 주변 경관조명의 불합리

  • 참여인원 : 0
  • 카테고리문화·관광·체육
  • 신청인권**
  • 청원시작2022-08-18
  • 청원종료2022-09-17
청원 내용
본인은 성건동 주민입니다.
얼마전 성건동의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 활동에 참여하여
현제 성건동과 황성간의 이질적 발전을 개선하기위해 주민왕래가 편리 하도록 여고에서
황성공원 둔치간 도보교량 건설을 간곡히 건의 하였으나 기이 하게도 황성공원 예술의전당 앞에서
금장대간에 자전거 교량이 건설되었습니다.
그것도 국비가 지원된 돈으로 .....
하루에 거기에 몇명이 이동 할까요 ?
성건동에서 황성으로 이동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이렇게 불편함을 겪는상황에서
몇년 전 예술의 전당 주차장 남편둔치에 엄청난 예산으로 사람과 자전거가 이동 가능한 통로를 아무도 이용 하지 않는 자리에 건설하여 방치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분통 터지는 일인지 ㅡ
시민들이 얼마나 불편을 겪는지 경주시 관계자들이 정말 모르는지 묻고싶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보면서 늘 다니는 여고앞에서 황성동간 돌다리 ㅡㅡ
비가 조금와도 돌아가야하는 많은 학생들과 주민들 ㅡ
그런대,
지난 달부터 이 수변에 인공 구조물과 조명설치를 대대 적으로 하고있다.
아무리 경주시가 한수원의 전기 지원을 받는다 하여도 정말 이것은 너무나 한심한 계획이 아닌지 ㅡ
도시경관,문화를 위해서 한다고 하지만,
정도껏 해야하고 주변과 어울려야 하며 효율성과 자연 친화적 문화 시설물이 되어야
사람이 즐기며 호흡 할 수있는 문화 공간이 되는것이다.
전세계가 수변공원의 자연친화적 상태로의 전환과 이용을 하는것이 흐름이다.
차라리 그곳에 나무를 심어 그늘을 만든다면 많은 시민들이 강변에서 앉아 휴식을 취할 수있다.
조명등이 한두개도 아닌 수백개를 강변에다 심어 조명을 하다니 ㅡㅡ
이를 어떤 시민들이 보면서 즐길까 ㅡ
또한 여기에 들어가는 전기 이용료는 다 어디서 나오는것일까 ㅡㅡ
관계자 여러분!
황성공원은 이미 거대 주차장으로 변하여 매케한 매연 가득하고 온갖 시설물이 들어차
그좋은 자연공원이 황패화 되여가고,
미국처럼 거대 도심 중심에 숲과 물이있는 최고브렌드의 도시숲을 바라는 시민들의 바람은
경주시 는 외면한체 번쩍이는 조명으로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 묻고싶습니다.
지금 경주는 황남주변 관광진흥지구와 황성 아파트단지, 성건과 구도심 으로 나뉘어 있고
엄밀히 보면 북천을 가운데로 남과 북의 비대칭 발전이 되고있는 바.
음식점 상가로 이루어진 성건동과 황성간의,자동차 가 아닌 원활한 사람들의 이동 이 긴요히 필요한
상황임을 인지하시고,
이렇게 엄청 난 예산으로 인공 구조물과 조명을 할것이 아니라
어려운 경제를 살리려면 사람간 이동의 편리함을 줄수있는 보도 다리를 시급히 설치하고
문화 시설이 좀 더 자연 친화적 시설물이 되도록 신중한 설계가 되도록 하였음 합니다.
아울러 현제 성건동 한빛길 50 주변의 외국인 들이 운영하는 불법적 주점영업을 문화과에
제보 하였음에도 아무런 조치가 없고,
주말이면 이들이 2시가 되도록 고음의 스피커를 켜고 스테이지 영업을 지속하고
주류는 일반주류를 구매하여 불법 영업을하며 한번에 20여명이 집단 패싸움을 하루밤에 3 번씩이나
하여 소음과 불안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경찰도 소용없고 주말 심야라 공무원도 단속 못하는 불법천지 ㅡㅡ
이들의 위생교육과,영업허가,주류불법, 정화구역에서의 스테이지영업 모두 확인하여
바로 영업취소 결정을 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안정과 문화 시설의 자연 친화적 건설,
따라서 시민들이 어려운 경제생활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미화및 건설,또한 시민들에게 세금 부담으로 가는
어떠한 경관 건설도 재고되어야합니다.
지금 시민들과 젊은이들이 얼마나 어려운 삶을 살아 가는지 조금이라도 안다면
이렇게 허황된 조명시설에 예산을 솥아 붇는 미화작업은 하지말아야합니다.
부디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백년대계 로 시정을 이끄는 지자체가 되길 바랍니다.

청원동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