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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옥산서원 환경정화 운동 펼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8-23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옥산서원 주변 계곡의 쓰레기 줍기 및 계도 활동 실시 >

황성동 새마을회에서 옥산서원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하기 전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경주시 황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진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숙)는 지난 15일 경주 안강읍 옥산서원 계곡 일원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경주시의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이번 옥산서원 계곡 환경정화 활동은 하계 휴가철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황성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날 회원들은 피서객들이 쉬고 떠난 옥산서원 계곡 일대에서 무단투기된 각종 쓰레기 집중 수거 및 구석구석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아울러 피서객들에 ‘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스스로 챙겨가기’ 계도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황성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환경정비 외에도 이웃 후원과 취약지역 환경정비,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경주시를 가꾸기 위해 광복절 황금연휴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황성동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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