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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알영·중앙로타리클럽, 코로나19 확산 차단 위한 황성동 일대 방역 봉사활동 펼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9-02

경주 알영·중앙로타리클럽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국제로타리 3630지구 알영로타리클럽(회장 추명숙)과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오승연)에서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황성동 인근의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황성동 관내 황성로 주변과 다중이용시설인 버스 승강장, 공용화장실, 금융기관 365코너, 마을 정자, 교회 예배당 등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박멸하기 위해 꼼꼼한 방역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근 경주지역에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가운데, 두 클럽이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시민들의 안전 지킴이를 자처하며 방역에 나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얼마 전 물품기부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준데 이어, 이번에는 방역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로 활동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1~22년 국제로타리의 쉐이커 메타(인도) 회장은 ‘봉사로 삶의 변화를’라는 테마 아래 각종 인도적인 봉사활동과 소아마비 박멸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봉사를 통한 인류애 구현과 평화와 분쟁해결 및 예방 등 7대 초점분야에 대한 다양한 봉사를 실천해 옮기며 지속가능한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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