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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동 버드나무봉사회, 설 맞아 소외된 이웃에 라면 50박스 기탁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5-01-31
< "지역사회 나눔 실천" - 버드나무봉사회,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 >

황성동 버드나무봉사회가 라면을 기탁했다.

황성동 버드나무봉사회(회장 최우석)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황성동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버드나무봉사회는 2021년 8명의 회원으로 시작하여 현재 1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그동안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해왔다. 2021년부터는 소외계층 5가구와 회원 추천 2가구를 대상으로 연간 370만원의 현금을 기부했으며, 2025년부터는 물품 전달과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등으로 활동 영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최우석 버드나무봉사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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