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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마을문화관, 창작체험프로그램 <흙 이야기> 운영2023.12.04

마을문화관 개관 기념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프로그램 - 경주솔거미술관과 협업, 오는 12월 13일까지 신청 받아 황성동 마을문화관 는 개관 기념으로 겨울방학 초등학생 창작체험프로그램인 를 올해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경주솔거미술관(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 주관하는 는 최용석 경상북도 최고장인이 지도하며 황성동 소재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13일까지 참가자 24명을 모집한다. 손 감각을 통한 감성 기르기, 창의력 증진 및 자연과 사물의 이해 등을 목표로 하는 본 프로그램은 박물관 견학, 드로잉, 자화상 만들기, 코일기법 배우기, 유약 바르기, 도자기 굽기, 전시회 준비 등 총 8회차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양현두 황성동장은 “평소 미술창작활동 및 통합체험교육에 관심 있는 어린이의 참여를 기다린다”며 “황성
황성동 달달복지단, 취약계층 10가구에 밑반찬과 부식 전달2023.12.01

경주시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공공위원장 양현두, 민간위원장 류천희)은 지난달 30일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를 위해 정성스레 준비한 밑반찬 4종과 부식을 전달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실행한 밑반찬 지원사업은 달달복지단의 특화사업으로 매달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해 밑반찬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상 세대의 생활 실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사회적 지지체계를 더욱 굳건히 했다. 류천희 민간위원장은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고 생활하기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밑반찬과 부식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다가오는 겨울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현두 황성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아낌없이 지원해 주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주기2023.12.01

경주시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공공위원장 양현두, 민간위원장 류천희)은 지난달 30일 생신을 맞이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생신잔치를 해드리고 밑반찬과 선물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에게 위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과 밑반찬을 전하며 생신을 축하드렸고 같이 노래를 부르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황성동 달달복지단의 특화사업 ‘홀로 어르신 기념일 챙기기’ 사업은 12월까지 매월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선물과 밑반찬을 제공하고 안부를 전함으로써 어르신의 우울감 해소, 고독사 예방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류천희 민간위원장은 “혼자 외롭게 생신을 맞이해야 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준비한 생신상을 기분 좋게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드
황성동 통장협의회, 에너지산업현장 중심에 가다2023.11.28

월성원자력 현자 견학으로 환경친화적 에너지 발전 이해 제고 - 황성공원, 문무대왕면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캠페인 병행 경주시 황성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한규) 회원들과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현두) 관계자들은 지난 24일 지역 에너지 산업현장 견학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월성원자력 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경주시와 한수원 간의 상호 작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해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발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황성동 통장들은 월성원자력의 엄격한 안전 절차를 준수하며, 진행된 견학 시간 동안 진지한 분위기로 안내 직원의 설명을 경청했다. 김한규 황성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환경친화적인 발전 방법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경주가 미래 에너지 산업에 큰 책임과 가능성을 갖고
새마을문고 황성동분회,‘갓뒤 작은 도서관’새단장2023.11.22

경주시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현두) 1층에 자리한 ‘갓뒤 작은 도서관’이 8년 만에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새마을문고 황성동분회가 운영 중인 갓뒤 작은 도서관은 현재 1400여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매일 회원 1명이 돌아가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조성된 마을문고는 지난 8년간 동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장려하고 양서를 보급하는 데 큰 몫을 담당했다. 하지만 그만큼 손때가 묻고 낡은 시설로 평소 마음이 쓰이던 이양아 새마을문고 황성동분회장은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비를 신청했고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발될 수 있었다. 도비 지원으로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난 5일에 마침내 마을 도서관의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문을 열었다. 20
황성동, <호혜와 협동의 기록 : 황성동사> 발간2023.11.16

황성동 마을문화관 조성과 함께 추진 - 조선 중기 ~ 근대까지 황성동 주민의 삶과 삶터 조명 경주시 황성동은 지난 6일 마을기록서인 를 발간하고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황성동 마을문화관에 상설 비치한다고 밝혔다. 는 갓뒤마을회에서 보관 중이던 6권의 동안(洞案)을 조철제 경주문화원장이 해제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조선 중기부터 근대까지 황성동의 인문지리적 변화상을 기술한 내용을 주로 담았다. 더불어 정수환 한국학중앙연구원 수석연구원의 논문, 마을주민들의 에세이가 함께 수록돼 있다. 6권의 동안 중 가장 오래된 지북동중절목(枝北洞中節目)은 1730년 저술된 것으로 조선 영조 1년에 동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계안이다. 책 속에는 총 35개 항목의 절목이 전하는데 상을 당했을 때 마을주민들의 분담의무, 동장의 임무, 형벌, 부역내용 등
황성동 달달복지단, 올해 마지막 행보를 위한 정기회의 실시2023.11.13

4분기 정기회의에서 신규 위원 위촉 및 23년 결과 보고 실시 경주시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공공위원장 양현두, 민간위원장 류천희)은 지난 9일,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해 새로 위촉된 위원을 소개하고 3분기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이번 회의에는 앞으로 진행할 특화 사업 변경, 겨울철 김장 김치 지원,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사업 추진 등의 안건들을 서로 주고받으며 회의를 진행했고, 다가올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과대회의 내용도 함께 전달했다. 황성동 달달복지단은 올해 특화사업으로 ‘홀로 어르신 기념일 챙기기’, ‘행복찬드림 반찬배달사업’, ‘황성 아나바다 희망나눔터 운영’, ‘새내기 책가방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남은 기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사업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황성동 마을문화관 <황성시대>, 11월 6일부터 개관2023.11.07

황성동행정복지센터 2층 유휴공간에 복합문화공간 마련 - 개관기념식과 황성동 역사특강 함께 진행 경주시 황성동은 마을문화관 를 지난 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황성동은 올해 3월 ‘찾아가는 시민간담회’ 건의사항으로 접수된 ‘황성동 역사관 조성’ 건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에 얽힌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고증하고 관내 유적을 바탕으로 전시 시나리오를 완성한 뒤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로비 공간에 역사관과 향토교육관을 조성했다. 또한 갓뒤마을회가 보존해 온 6권의 동안(洞案)을 조철제 경주문화원장이 해석하고 이를 토대로 연구한 내용을 실은 황성동사를 발행했다. 향토교육관에는 자녀와 함께 방문하면 좋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며 복도를 활용한 갤러리에는 지난 6월 실시한 어린이 마을풍경 그림 공모전 당선작들이 현재 전시 중이다. 지난 6일 황성동
경주시 서라벌봉사단, 황성동에 겨울이불 5채 기탁2023.11.06

경주시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회장 김영찬)는 지난 4일 오전 10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이불 5채를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현두)에 기탁했다. 서라벌봉사단은 매년 2번의 이불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매월 독거노인분들 댁을 방문하거나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등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되는 단체이다. 이날 후원물품은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홀로 어르신이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찬 서라벌봉사단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현두 황성동장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
경주시 황성동 통장협의회, 경남 하동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2023.10.24

경주시 황성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한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지난 20일 경남 하동을 방문해 홍보활동 캠페인 및 100만인 서명운동을 펼쳤다. 황성동 통장협의회는 하반기 통장협의회 산업시찰을 위해 경남 하동을 방문했으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참여 독려 및 응원메시지를 외치며 경주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높이기 위해 힘썼다. 김한규 황성동 통장협의회장은 “맑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 경남 하동에서 뜻깊은 캠페인을 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며”며 “대한민국 역사문화의 대표적인 도시 경주의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양현두 황성동장은 “항상 시정발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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