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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동 자율방재단, 연말 맞아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 원 기탁2024.12.30

지역사회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 펼쳐 황성동 자율방재단(단장 김태호)은 지난 12월 27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황성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했다. 자율방재단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단체로, 폭염 대비 자원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황성동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황성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호 황성동 자율방재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경주 동천동 통장협의회,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 원 기탁2024.12.26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동천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창섭)는 12월 23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창섭 회장은 “한파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43명의 통장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경혜 동천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온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천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동천동 통장협의회는 43명의 통장 모두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고, 지역 주민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지역
경주 황성동 교회 연합회, 성탄절 맞아 취약계층에 1,000만원 상당 생필품 기탁2024.12.26

11개 교회 참여, 온정의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성탄절 선물 황성동 교회 연합회(회장: 목사 이진동)는 12월 24일(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 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하)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황성동 교회 연합회의 모금으로 마련된 생필품 꾸러미로, 즉석식품과 기타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꾸러미는 각 통장을 통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성동 교회 연합회는 총 11개 교회(경일교회, 경주대광교회, 경주서부교회, 경주중부교회, 경주황성교회, 목원침례교회, 선한능력교회, 새경주교회, 유림교회, 주안애교회, 한마음교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진동 황성동 교회 연합회 회장은 “성탄절을 맞아
경주 황성동‘달달복지단’, 저소득층 30가구에 혼밥 식품꾸러미 전달2024.12.26

연합모금으로 마련된 푸짐한 꾸러미, 지역 내 따뜻한 연말 선물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공공위원장 이승하, 민간위원장 류천희)은 2024년 12월 24일, 지역 내 저소득층 30가구에 푸짐한 혼밥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 이번 꾸러미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즉석밥, 국, 밑반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 등 총 17종의 식품으로 구성됐다. 결식 우려가 있는 가정의 원활한 식사와 영양 보충을 돕기 위해 준비된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달달복지단’은 올해에도 ‘너의 입학을 축하해’ 학용품 지원 사업,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소확행 효꾸러미’ 전달, 추석맞이 ‘한가위 달달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돌봐왔다. 2025년에도
윌로펌프 경주서비스, 황성동에 200만원 기탁2024.12.26

김진국 대표, 지속적인 나눔 실천…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 황성동 윌로펌프 경주서비스(대표 김진국)는 2024년 12월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진국 대표는 황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2023년에는 총 330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2차례에 걸쳐 총 35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에 기탁된 200만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황성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국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 발
경주 황성동 버드나무 봉사회, 한부모가정과 아동 5가구에 300만원 지원2024.12.23

2024년 한 해 동안 매월 5만원씩 지원, 저소득 가정 아동의 성장 돕 황성동 버드나무 봉사회(회장 최우석)는 2024년 동안 지역 관내 한부모가정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아동 5가구에 매월 5만원씩 총 300만원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버드나무 봉사회는 2022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 아동과 결연을 맺고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후원하는 가정과의 만남을 통해 아동들이 성장기에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버드나무 봉사회는 2025년에는 저소득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우석 버드나무 봉사회 회장은 “경제적 어려
경주 황성동, 겨울방학 맞이 그림책 창작 프로그램 운영2024.12.19

초등학생 대상 ‘나도 그림책 작가’... 문학·예술 창의력 키운다 황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하)는 겨울방학을 맞아 황성동 마을문화관에서 어린이 창작 프로그램 ‘나도 그림책 작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황성동 소재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오는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황성동행정복지센터 행정민원팀에서 방문 신청을 받는다. 디자인 전문기획사이자 그림책 서점·카페인 ‘소소밀밀’의 대표 김지혜 강사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중심으로 문학과 미술의 상호보완적 관계를 이해하는 통합문화교육이다. 어린이들은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예술 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아이들이 이번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적 창의성을 높이고, 미술 활동의 재
강남중량기공, 경주 황성동‘함께모아 행복금고’에 200만 원 기탁2024.12.06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복지 발전 기여”...황성동 대표 나눔 기업 자리 경주시 황성동 소재 강남중량기공(대표 공영건)은 지난 12월 5일(목),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황성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 모금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강남중량기공은 매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꾸준한 기부로 황성동의 대표적인 나눔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황성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연중 모금사업이다. 모금액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과 긴급구호비로 활용된다. 공영건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강남중
경주 황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2024.12.06

‘함께모아 행복금고’,‘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각각 150만 원 전달 황성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12월 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황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된 성금 300만 원은 황성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연합 모금에 150만 원,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150만 원씩 전달되며, 이는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평소 풀베기 봉사, 환경정비,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쌓아온 황성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올해도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동주 새마을협의회장은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황성동·하나님의 교회, 환경정비로 유림로 일대 깨끗하게2024.12.05

100여 명 참여...쓰레기 수거와 낙엽 정비로 쾌적한 환경 조성 황성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회원들은 지난 12월 1일(일), 형산강 체육공원 뒤편에 집결해 안전교육을 받은 후 유림로 13번길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유림로 13번길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병, 캔 등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의 노력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제공됐다. 하나님의 교회는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아름다운 낙엽이 떨어지며 보행 안전이나 배수로 막힘 같은 불편을 유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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