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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청년회, 말복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 위문
2018.08.20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과일 전달
경주시 황성동에서는 지난 16일 청년회(회장 김추환)에서 말복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며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황성동의 경로당은 미등록된 경로당 2개소를 포함해 총 28개소 이다. 이날 방문행사에는 류영락 황성동장과 배진석 도의원, 김태현, 김수광 시의원을 비롯해 청년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청년회 회원들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시원한 여름 과일을 전달했다. 류영락 황성동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경로당 내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폭염에 대비 한낮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이용해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드리며 무더위
황성동, 폭염으로 지진 경로당 어르신 위문
2018.07.30
황성동 주민센터(동장 류영락) 26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묻기 위해 경로당 28개소를 방문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상세히 설명드리고 경로당 내 냉방기 상태등 점검과 불편사항등 청취했다. 또한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이용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시길 재차 당부했다. 어르신들은 ”바쁜 행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잊지 않고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힘이 되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불씨나눔회, 초복 맞아 경로당에 국수와 멸치 전달
2018.07.18
동천, 용강, 황성 경로당 61개소에 국수와 멸치 각 1상자씩
불씨나눔회(회장 이상인)에서는 16일 초복을 맞아 동천‧용강‧황성동주민센터를 각각 찾아 경로당에 지원해달라며 국수와 멸치 총 61상자를 기탁했다. 불씨나눔회는 2015년도에 결성된 비영리단체로 현재 110명의 회원들이 매월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 지원사업 및 어려운 가정형편의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나눔단체이다 불씨나눔회 이상인 회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간단한 한끼 식사라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조금이나마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주민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아름다운 선행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행복 위한 본격활동 시작
2018.07.04
3일 두 번째 회의, 협의체 명칭 결정과 김진관 부위원장 선출
- 지역 주민네트워크 구성,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 발굴 및 해소 노력 -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천희)는 3일 황성동 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두 번째 회의를 열고, 협의체의 명칭을 결정하고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배진석 도의원과 김수광 시의원이 함께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정체성을 가지기 위해 황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고, 디딤돌봉사회의 김진관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5월에 열렸던 1차 회의에서는 위원과 세부운영 규정을 정비했고, 협의체의 활동내용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지역에서 활성화되는
황성동 청년회, 깨끗한 마을 조성 위한 환경정비 실시
2018.06.19
황성동 청년회(회장 김추환)는 지난 17일 장마를 대비해 주거지역 도로변 및 배수로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서는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네 시간 가량 유림로와 용담로, 황성로 등 일대의 담배꽁초 및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또한 불법광고물 정비와 함께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문을 배부하여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제고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황성동 청년회는 정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황성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이러한 황성동 청년회의 봉사정신은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추환 청년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황성동 만들기에 앞장서겠으며 회원들과 힘을 모
황성동 맞춤형복지팀, 독거노인 찾아 안락한 주거공간 만들기
2018.06.12
장애인부모회행복더하기봉사단과 사랑한스푼 집수리봉사단 회원 함께 힘 모아
- 쓰레기 수거 및 벽체, 지붕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으로 심리적 안정 찾아 - 경주시 황성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지난 10일 자원봉사단체들과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삶의 의욕을 잃은 독거노인 가정에 청소와 집수리를 지원하며, 안락한 주거 공간 만들기에 온 힘을 모았다. 이웃주민의 신고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김 씨는, 무료급식소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쓰레기가 가득하고 벽체와 지붕이 곧 무너질 듯한 집에서 거주하는 등 불안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였다. 이에 황성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사)장애인부모회행복더하기봉사단(회장 차유진)에 도움을 요청, 우선 8일 회원 10명이 김 씨의 집을 방문해 청소차 한 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안 곳곳을 세척해 청결한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이어서 10일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2018.05.23
경주시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두관)는 18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황성동 관내의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강변로 일대와 공동주택 및 상가 밀집구역을 중점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무단불법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황성로, 용담로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하여 깨끗한 황성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일조하며 회원들의 따뜻한 봉사정신이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박두관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이 취약한 곳을 위주로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며, “살기 좋은 황성동을 만들기 위
황성동, 경로 효 대잔치 열어 어르신 노고에 감사
2018.05.21
황성동 청년회 주최 3회째 맞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기원
경주시 황성동에서는 20일 용황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관내 어르신 1천여명을 모신 가운데 ‘경로 효 대잔치’가 성대히 열렸다. 이날 ‘경로 효 대잔치’는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황성동 관내 17개 자생단체에서 주관하고, 황성동 청년회(회장 김추환)에서 주최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경로잔치에는 류영락 황성동장을 비롯하여 여러 기관단체장 및 자생단체장이 함께 참석하여 어르신들께 그동안 헌신해 오신 노고에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시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 외 여러 자생단체와 회원들이 준비한 점심을 어르신들께 정성껏 대접하였으며, 황성동 주민자치센터 댄스팀과 색소폰 팀의 흥겨운 춤과 노래로 분위기를 띄웠고,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황성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황성지회, 관내 환경정비 실시
2018.05.18
경주시 황성동에서는 16일 황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숙)와 새마을문고황성지회(회장 박영숙)의 주관으로, 회원 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황성동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황성공원 일대 및 황성로, 유림로, 용담로 등 관내 공동주택 밀집구역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보호 캠페인을 함께 펼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성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문고황성지회는 깨끗하고 청결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봉사정신으로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류영락 황성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환경정화활동에 힘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황성동, 북천강변에 형형색색의 꽃길조성으로 화사한 봄 전달
2018.04.11
팬지와 데이지, 마가렛 등 초화류 10,000여본 식재, 화사한 색채 거
황성동(동장 류영락)에서는 경주 북천강변에 형형색색을 꽃길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봄이 왔음을 알렸다.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꽃길 조성에서는 황성동에 위치한 축구공원 1구장에서 축구공원 4구장까지 맞은편 600m에 이르는 북천강변에 팬지와 데이지, 마가렛 등 초화류 10,000여 본을 식재해서 노랑, 보라, 자주 등 화사한 색채의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 황성동은 이번 봄꽃 식재로 유소년축구대회 및 각종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북천강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방문객에게는 환영의 의미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을철에는 국화의 추가보식 및 개화에 힘쓰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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