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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동, APEC 탄소제로 빌리지 시작과 함께 설 맞이 환경정비 실시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5-01-24
< “깨끗한 주차장 제공” – 황성동, 귀성객과 시민을 위한 환경정비 및 임시주차장 정비 >

황성동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황성동 통장협의회(회장 한오석) 및 직원 일동은 2025년 1월 22일, ‘APEC 탄소제로 빌리지 황성’의 첫 시작과 함께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설맞이 환경정비는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매월 네 번째 수요일을 ‘APEC 클린데이’로 지정하고 범시민 청결 실천 운동을 전개하는 활동과 발맞춰 진행되었다.

특히, 지역 주민의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폐철도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하였으나 불법 쓰레기 투기 문제로 주민들의 불편이 제기되었다. 이에 황성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들은 연휴 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주차장에 적치된 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오석 황성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하게 정비된 임시주차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황성동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환경정비에 발 벗고 나서주신 황성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황금연휴 동안 임시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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