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발 닫는 모든 곳이 박물관일 정도로 도시 자체가 문화유산의 보물창고다. 눈에 담아가는 문화유산을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도록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경주박물관의 신규 브랜드인 ‘밀레신라(MILLE SILLA)’를 론칭했다. 코스터, 텀블러, 파우치, 안경닦이 머그잔, 넥타이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에 경주의 매혹적인 문화유산인 성덕대왕신종, 불국사 다보탑, 첨성대, 수막새, 신라 금관 등을 세련되게 적용하여 한 번 보면 지나칠 수 없는 가심비 충족 굿즈를 탄생시켰다. 밀레신라의 제품들은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 온라인샵
(www.museumshop.or.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