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단체 및 지역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화합과 발전 다짐 >
경주시 선도동(동장 이진복)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6일(목), 선도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자생단체 간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대의)가 주관했으며, 박승직 경북도의원, 김동해·박광호·김소현 경주시의원, 박규석 충효파출소장 등 지역 기관장과 자생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최상택 선도동 노인회장의 격려사로 시작되어 참석자들의 신년 인사, 떡 절단식, 떡국 나눔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지역 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대의 주민자치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신년 인사회를 시작으로 선도동이 더욱 활기차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진복 선도동장은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동행정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