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적 어려움 겪는 주민 지원, 지역사회 책임 실천 >
강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진형)는 2025년 1월 16일, 강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의 쌀(10kg) 20포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식생활 안정과 건강 유지에 기여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의 책임을 실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달된 백미는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대상자 발굴을 통해 필요한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형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환 강동면장은 “강동면을 위해 후원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저소득 가구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고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