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겨울,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 전하며 나눔 실천 >

경주광산(대표 김봉환)과 신라종합중기(대표 김동기)는 2월 13일(목),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국수 40박스(200만 원 상당)를 산내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봉환 대표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김동기 대표도 지역사회 약자를 위한 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추운 겨울에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행보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동기 신라종합중기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게 생활하는 분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손종철, 최현식 공동위원장은 “산내면 주민들을 위해 지역사회 온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따뜻한 산내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산내면 다린복지단을 통해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