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국인 유학생 33명, 지역 치안 지킴이로 나선다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6-05-26
< 외국인 유학생 치안 자원봉사대 발대…합동순찰‧범죄예방 홍보 참여 >

22일 경주경찰서에서 열린 제14기 외국인 유학생 치안 자원봉사대 발대식에서 자원봉사대원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유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민관 협력으로 공동체 치안 강화

경주시는 지난 22일 경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한 ‘제14기 외국인 유학생 치안 자원봉사대’ 발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양순봉 경주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주시 인구정책과장, 경주YMCA 사무총장 등 관계자와 지역대학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대원 33명이 참석했다.

외국인 유학생 치안 자원봉사대는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 증가에 맞춰 유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안전과 범죄 예방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민관 협력 치안 활동이다.

이날 위촉된 자원봉사대원들은 앞으로 경주경찰서와 협력해 외국인 밀집지역 합동순찰, 외국인 대상 범죄 예방 홍보, 생활안전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공동체 치안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양순봉 경주경찰서장은 “학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지역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대가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인숙 경주시 인구정책과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갖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일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경주시, 산사태 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집중호우·태풍 선제 대응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최신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