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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무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후원 물품 전달2023.09.27
- 경주시 문무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석윤)는 추석을 맞아 지난 26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상품권(7만원권, 20세대) 및 쌀(20kg, 70세대)을 기부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은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명절 안부와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곽석윤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온정이 가득한 추석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나눔을 통해 마음이 지쳐있는 문무대왕면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재윤 문무대왕면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다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온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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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내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기부 릴레이2023.09.27
- 경주시 산내면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가 전해지고 있다. 지난 15일 원두정미소(대표 이상목)는 직접 수확한 백미 30포(5kg)를 기탁했으며, 이어 19일에는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대표 김진섭)에서 이웃을 위한 생활용품 선물세트 80개를 기탁, 지난 22일에는 DGB대구은행에서 온누리상품권 2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산내면 직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취약계층 157세대에 온누리상품권 각 3만원을 전달하고 지난 22일에는 27세대에 현금 각 10만원,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김 51세트 및 온누리상품권 16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6일은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다린복지단)에서 취약계층 세대에 한가위꾸러미(쌀, 생필품)를 전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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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2023.09.27
- 경주시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촘촘복지단(민간위원장 장용득)’은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반찬지원 사업인 사랑가득찬(餐) 반찬나눔으로 손수 만든 추석맞이 명절음식과 송편을 전달했다. 이날 명절음식은 외롭게 추석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시장에서 장을 보고 식재료를 다듬어 나물반찬, 전, 송편 등을 구성했으며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해 따뜻한 마음의 정을 함께 나눴다. 장용득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나눔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족 같은 이웃으로 취약계층을 돌보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미리 북경주행정복지센터 민원복지과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추석맞이 명절음식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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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남면, 추석 명절맞이 기부 행렬2023.09.27
- 경주시 양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남진희)에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발굴 및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지난 26일 한수원과 양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승환)에서 양곡 70포를 기탁했으며 같은 날 개인기부자 김광평씨는 놋수저 50세트를 양남면 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김승환 민간위원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됨에 따라 가족, 이웃과 함께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그런 명절 속에서 소외받는 이웃들은 여전히 가까운 곳에 존재한다”며 “그러한 이웃들에게 쌀을 지원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명절의 분위기를 함께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광평 개인기부자는 “양남이 고향이라 늘 애향심을 갖고 있었기에 이번 추석 명절은 고향의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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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국사, 추석맞이 상품권 300만원 기탁2023.09.26
- 신라천년의 전통사찰 불국사(주지 종천스님)에서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불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농협상품권 300만원(10만원권 30장)을 기탁했다. 불국사에서는 매년 명절 및 석가탄신일마다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했으며 올해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농협상품권을 후원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불국사 주지 종천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부처님의 자비와 은덕이 곳곳에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달규 불국동장은 “매년 온정을 베풀어 상품권을 기탁해 준 불국사에 항상 감사드리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지역사회에 가득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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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내면 의용소방대, 추석맞이 면소재지 도로변 제초 및 환경정비 실시2023.09.26
- 경주시 산내면 의용소방대(대장 김태섭)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산내면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지난 25일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산내면 의용소방대는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도로변과 버스정류장, 산내초등학교 일대 주변의 풀베기를 실시하고 작업 후 환경정비 활동을 함께 진행해 깨끗한 면 소재지 만들기에 동참했다. 김태섭 산내면 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 본연의 소방지원할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산불기간 중 산림인접지역 제초작업과 산불순찰활동에 충실히 참석해 아름다운 산내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현관 산내면장은 “깨끗한 산내 만들기에 협조해 주신 산내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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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양남면민 체육대회 성황리에 개최2023.09.26
- 제21회 양남면민 체육대회가 4년 만에 재개돼 지난 23일 양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양남면 체육회(회장 김현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출향인사와 지역민의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의원과 양남면 단체장 및 면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직접 참여하며 흥겨운 축제 열기에 힘을 보탰다. 동경주풍물단의 농악한마당을 시작으로 22개 마을이 5개 권역별 팀을 나눠 노인낚시, 400m 계주, 단체 윷놀이, 일바지 입고 달리기, 물동이 이고 달리기, 단체줄다리기, 화합달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김현권 체육회장은 “면민 여러분과 함께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많은 분들의 협조와 성원 덕분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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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기초생활수급자 할머니 아껴둔 현금 기부2023.09.26
- 경주시 용강동에 거주하는 70대 기초생활수급자 할머니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을 돕고자 아껴둔 현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수년간 생계급여를 아끼고 아껴 마련한 돈으로 용강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5만원권 지폐 10장이 든 봉투를 전달했다. 기탁금은 경상북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갑작스런 질병으로 직장을 그만두게 돼 막막한 생계와 질병치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할머니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나라의 지원을 받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현금기부를 하게 됐다”며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그래도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어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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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동,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2023.09.26
- 경주시 중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정순)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중부동 직원을 비롯한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환경보호협의회, 적십자 봉사회 등 자생단체 60여 명이 참여해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최정순 중부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함께 소통한다면 더 쾌적하고 깨끗한 중부동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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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동,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2023.09.26
- 경주시 중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정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 중앙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로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중부동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15여 명이 참여해 경기침체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차례상 준비에 필요한 과일 등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우리 전통시장을 이용합시다’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상인들은 “추석명절 대목인데도 불구하고 상점가 주변이 한가해 안타깝다”며 “바쁘신 와중에 시장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깨고 침체된 전통시장에